중2엄마 | so what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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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8-26
아내의 아랫도리는 역시 노팬티였다. 이른 저녁부터 수한이에게 몇 번이고 따먹혀서 그런지, 아내의 조갯살은 퉁퉁 부어있었다.
“으응? 그런데 당신 팬티 안 입었어? 허허, 당신도 노팬티로 다닐 때가 있었네?”
“아, 아니, 그게 아니라…… 아까 화장실에서 좀 지, 지리는 바람에…… 아이, 난 몰라~”
앙큼스럽게 거짓말을 해대는 아내가 괘심해 이번에는 손가락으로 아내의 벌어진 속살구멍을 푹푹 찔러대었다.
“어라? 그런데 당신, 질속이 왜 이렇게 젖어있어? 평소 물도 잘 나오지 않던 사람이…… ”
정곡을 찌르는 말에 아내는 잠시 흠칫하더니, 더듬더듬 변명을 늘어놓는 거였다.
“하읏…… 흐으읍! 그, 그야 당신이 자꾸 그렇게 만져대니까…… 하윽…… 흐으윽..